성유리, 쌍둥이 딸과 공원 나들이 속앓이 극복

성유리 배우가 큰 쌍둥이 딸들과 함께 추석 명절을 보내고 있다는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는 공원의 큰 나무 아래에 서 있는 두 딸이 같은 옷을 입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성유리는 2017년에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하여 작년에 쌍둥이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이후 약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성유리는 현재는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는 별개로 성유리의 남편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상장 담당 직원과 공모하여 특정 암호화폐 업체에서 수십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아 곤경에 처해 있다고 한다. 구속 위기에 놓였지만, 구속영장이 기각되어 현재는 피의자 심문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서 성유리는 약 2년 전 자신의 누드 사진이 이미 유출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허망한 심정을 표현했다. 또한 손예진 배우는 아들이 현빈보다 자신을 더 닮았다며 둘째 아이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또다른 아이돌인 유라는 성형 수술을 고백하며 자신감이 생기고 울산에서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김수미는 며느리인 서효림에게 조언하며 아들이 바람을 피고 다른 여자를 만날 수도 있다는 걱정을 했다. 선우용여는 미국에서의 고생 끝에 귀국한 이야기를 전했다. 장동직은 싱글 대디로 고백하며 아름다운 두 딸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카메라 감독이 가슴을 줌인하여 울며 하차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송윤아는 제주도에서의 '집콕' 생활로 인해 공황장애가 생겨 운전을 못하는 상황에 처한 것을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나나는 어느새 사라진 전신 타투에 대해 어머니를 위해 지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다양한 세상 속 이야기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