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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토트넘, PSG와 경쟁해 음바페 영입

by 이슈 마켓 202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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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PSG와 거래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PSG는 음바페에게 최후통첩을 날렸으며, 여러 팀들이 음바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마르카는 보도했다. 음바페는 PSG와의 계약 연장을 거절하고, 2024년 여름에는 자유계약(Free Agent) 신분이 될 것이다. 이로 인해 PSG는 이적료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양한 팀들이 음바페에게 제안을 보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사우디 프로리그 알 힐랄과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그리고 토트넘도 음바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해졌다.

토트넘은 PSG와 마찬가지로 해리 케인을 그냥 보내고 싶지 않다.

토트넘의 프랜차이즈 스타이며 원클럽맨인 케인은 현재 바이에른 뮌헨과의 이적이 가장 많이 이야기되고 있다. 뮌헨은 케인에게 두 차례에 걸쳐 제안을 했으나, 토트넘은 모두 거절했다. 케인은 이적을 원하지만, 토트넘의 회장인 레비는 단호하게 이적을 막고 있다. PSG는 케인을 원했지만, 뮌헨에 밀려 2순위로 블라호비치(유벤투스)에게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PSG와 블라호비치의 이적은 정치적인 이유로 인해 막히고 있다.

토트넘은 케인을 지킬 수 없을 경우 음바페를 영입하는 방향도 고려하고 있다. 현재 PSG가 음바페를 내놓기로 결정한 상황이기 때문에, 토트넘은 음바페에게 호감을 표시하고 있다. 특히, PSG와 토트넘의 회장들이 해리 케인에 대해 여러 차례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케인과 토트넘과의 계약은 2024년 여름에 종료되며, 음바페의 계약과 비슷한 상황이다.

토트넘은 PSG의 음바페에 대한 제안을 놓칠 수 없기 때문에, PSG와의 거래를 노리고 있다. 음바페의 이적은 여러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토트넘도 그 중 하나이다. 8000만유로(약 146억원)에 보너스가 포함된 이적료를 제안한 뮌헨에 대해 토트넘은 거절한 바 있다.

하지만 PSG와의 음바페 이적에 있어서 토트넘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이적 시장은 매우 활발한 상황이다. 세계적인 스타들의 이적 소식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은 PSG와 음바페와의 거래를 노리고 있다. PSG의 최후통첩에 응답하지 않은 음바페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다. 하지만 PSG와 토트넘은 두 개의 다른 스타와의 거래를 생각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심은 계속해서 변화할 수 있다. 이적 시장은 매우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토트넘의 다음 움직임은 더욱 주목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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