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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요한 말투 논란, 윤핵관 반말 이슈 화제

by 이슈 마켓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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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인요한은 최근 사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인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측 관계자를 지칭하는 '윤핵관'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표시하였다. 이러한 발언은 3일에 있었던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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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위원장은 윤핵관이라는 표현에 대해 "나쁜 말이다. 점잖은 표현을 쓰라"고 말하였으며, 이후 사회자가 질문 과정에서 윤핵관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자 인 위원장은 다시 한 번 지적하며 "다시 교정해서 얘기해"라고 말하였다.

이러한 발언 후 인 위원장에 대한 논란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일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방송 출연자는 시청자를 대상으로 말을 하는 것이므로 이러한 태도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인 위원장이 사회자에게 반말로 발언 시정을 요구하고, 시정 이후에도 훈계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 것이 문제였던 것이다.

인 위원장은 해당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가까운 사람들이 수도권에 나와야 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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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심으로 대통령을 사랑한다면 나부터 희생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는 내년 총선에서 윤 대통령의 지원자들이 수도권에서 출마해야 한다는 뜻이다.

인 위원장은 또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이 전 대표는 나이로는 한참 동생이지만 정치는 내 선배님"이라고 말하며 그를 도와달라고 요청하였다.

이전 대표가 회동을 거절한 것에 대해서도 인 위원장은 상처를 받겠다고 이해를 표하였다.

또한 이철규 전 사무총장이 인재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된 것에 대해 인 위원장은 "대단한 학교를 나온 것도 아니고 경찰로부터 자수성가한 사람이다. 그런 노하우도 필요하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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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인 위원장은 국민의힘의 혁신과 변화를 주장하는 가운데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과 함께 정당 내부의 지지자들에 대한 언급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의힘의 정책과 인재혁신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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