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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지연♥황제균, 결혼 10분만에 2세 예상

by 이슈 마켓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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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지연과 야구선수 황제균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들은 결혼식의 리뷰와 코멘트를 통해 당시의 추억을 회상하였습니다. 지연은 황제균의 울음과 웃음을 유발한 결혼식 영상을 보며 "우리가 결혼 준비를 좀 힘들게 해서 그래. 웨딩 플래너 없이 저희가 다 해서 마음고생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결혼식 장소를 신라호텔로 잡은 것은 신랑 황제균의 로망이었으며, 그는 지연이 말했던 어떤 장소가 되든 괜찮다는 생각에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결혼식 직전에는 하객 없는 식장에서 리허설이 있었는데, 지연은 이때 신랑이 항상 울고 있어서 큰일이 날까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결혼식에서는 둘의 어머님들이 예쁜 한복을 맞춰입고 등장한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또한, 버진로드를 아빠와 함께 걸어가는 순간도 매우 뜨거웠던 순간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뿐만 아니라 첫 만남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황제균은 둘 다 서로 같은 지인이 있었고, 그 지인을 통해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지연은 슬리퍼를 신고 스쿠터를 타고 왔으며, 황제균은 코로나가 돌 때여서 만나기 전에 백신을 몇 차까지 맞았느냐고 물었다는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그 첫 만남이 마지막일 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해서는 "평생 싸울 상대를 고르는 것이라고 하더라. 싸우면서 맞춰가는 것이 결혼생활이다. 이해하고 배려하고 노력하는 과정이 결혼생활이다. 그러면 싸울 일이 줄고 싸워도 화해가 된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지연과 황제균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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