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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채원, 2023 미스코리아. 미국 디자인 전공 소식

by 이슈 마켓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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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6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의 왕관을 차지한 최채원(21) 씨가 충격의 승리를 거둬였습니다. 1957년부터 시작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대한민국 글로벌 여성 인재의 발굴과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특별한 이벤트의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진행된 선발대회는 서울 강남구의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습니다. 이곳에서 본고장 서울의 보스턴대 그래픽디자인과에 재학 중인 최채원 씨가 '진'의 왕관을 차지하였으며, 그녀는 미술 감독 및 아티스트를 꿈꾸는 여성입니다. 그녀는 장관의 시상식에서 "정말로 감격스러운 순간이다.

최선을 다한 모습들과 긍정적인 것들을 알게 해준 경험에 감사하다.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한국 여성의 리더십을 보여주는 한국 여성 리더가 되고 싶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제 6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은 김지성(26)과 정규리(25)가, '미'는 장다연(21)과 조수빈(26)이 차지하였습니다. 이들은 본선 진출자로서 'RE: 퍼포먼스'라는 주제로 춤 실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공연의 수익은 가수 더원과 함께한 'RE: 음원 퍼포먼스' 음원을 통해 기부되었습니다. 이것은 이 대회의 의미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또 다른 면이기도 합니다.



이번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는 13일 금요일 오후 8시 ENA를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며, 제59회 미스코리아 '미' 박아름 KBS 제주방송총국 아나운서와 제56회 미스서울 '선' 박지영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가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글로벌이앤비(Global E&B)가 주최 및 주관한 이번 대회는 여성의 리더십과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리더들을 발굴하고 그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채원 씨의 위대한 승리와 함께 제6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한국 여성의 미와 지적 능력을 외세에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이러한 선발대회는 한국 여성이 미 넘는 경쟁력을 가지고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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