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영식, 187cm미모로 연예인급 솔로 시선집중

김영식이 '나는 SOLO'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17기 싱글이자 꽃미남인 영식이 대체 무슨 일을 하는지, 그의 미모를 볼 수 있는 방송이 어디인지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 영식이 출연한 '나는 SOLO'는 연애 리얼리티쇼로, SBS Plus에서 매주 월요일 방영되며, ENA에서 재방송된다.

지난 10월 11일 방송된 방송에서 영식의 등장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매력은 똑바로 선 키와 하얀 피부, 굉장히 땡그래 보이는 눈빛에서 나오는데, 데프콘과 송해나 조차 그의 미모를 칭찬하며 반응했다. 영식의 키는 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무려 187cm에 달한다.

또한 제작진이 물은 '능력 있는 여자를 좋아한다는 것은 뭔가요?'라는 질문에 영식이 "사랑합니다"라고 대답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한 자기 자신이 이제 현실적인 나이에 이르렀기 때문에, 경제력을 갖추고 있는 분을 이상형으로 꼽는다고 말하며 자신의 진솔한 이상형을 밝혔다.

건방지게 보이지 않는 김영식은 제작진의 또 다른 질문에도 담백하게 응답했다. "분위기를 띄우는 스타일인가요?"라는 말에 그는 "하루에도 100명에서 150명 정도의 사람들과 함께 일하니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 어색하게 굴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영식의 직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아, 많은 이들이 그의 직업에 대해 궁금증을 품고 있다.

17기 군데 어우러져 출연한 영수와 영호는 특히 "영식이는 모델인 줄 알았다. 연예인 같아"라며 그의 직업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궁금증들이 언제 풀릴지, 그리고 영식은 앞으로 어떤 방송에서 자신의 매력을 뽐낼지 기대가 된다. 이처럼 영식의 매력은 그의 미모뿐만 아니라 그의 담백한 성격에서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나는 SOLO'를 통해 그의 더 다양한 매력을 기대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