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나홀로 집콕"은 개별 주관사 책임도 함께 갖자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를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집에서 나올 수 없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별 주관사들은 ‘나홀로 집콕’을 장기화해야 할 것입니다.
개별 주관사 매출 역시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여러 산업 분야마다 판매가 감소하고 있으며, 재택근무가 가속화되면서 탁월한 업무효율을 내기 시작하는 업계는 물론 이러한 상황에서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배달 서비스 및 온라인 쇼핑 업계 등의 업계 또한 오히려 고객들의 수요 증가로 인해 매출 증가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수요 증가에 대한 상승이 완만하게 이루어진다면, 주관사의 앞날은 무척 힘들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개별 주관사들의 참조를 받아들이고 책임을 바르게 지니며, 안정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특히, 개별 주관사들의 적극적인 참조와 대응이 여러 가지 상황 구조조치를 통해 바를 수 있다면,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대한 대비 능력 향상 또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개별 주관사들끼리 빠르게 정보공유와 상호 협력을 이루는 것이 필요합니다.
문제가 발생했다면 개별 주관사들끼리 “서비스는 우리가 해결하도록 하고, 문제는 우리끼리 해결하도록 하자” 등의 목소리가 대두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대응방식이 완성된다면 개별 주관사뿐 아니라 국민 전체적인 이익을 향상시키고, 재난 발생 시 대처 능력을 원만하게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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