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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혜선, 스테판과 이혼논의 '2세 NO' 단호

by 이슈 마켓 2024.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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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혜선과 스테판, 2세 갈등 속 산부인과 방문…임신 가능성과 가족의 희망**

**내용:**

SBS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 출연한 개그우먼 김혜선과 독일인 남편 스테판이 2세 계획을 두고 갈등에 직면했다. 김혜선은 29일 방송된 해당 프로그램에서 산부인과를 찾아가며 독일인 남편과의 의견 차이를 고백했다.

이전에 김혜선과 스테판은 2세에 대한 생각에서 갈등을 겪었는데, 김혜선은 2세를 원하고 있었지만, 스테판은 원치 않는 입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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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혜선은 혼자 산부인과를 찾아가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다행히 큰 문제는 없었다. 의사는 근종 발견에 대해 "임신에 큰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혜선은 생리불순으로 인해 임신 가능성에 대한 걱정을 표현했고, 의사는 일시적인 생리불순은 큰 문제가 아니라고 답했다.

난소의 생식능력을 나타내는 혈액검사 결과도 난소 나이가 중앙값으로 따지면 48세 정도라고 밝혔다. 의사는 "빨리 임신을 원하면 의학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김혜선은 혼자 서둘러서 결정할 수 없다며 걱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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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난자 사용에도 배우자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에 김혜선은 더욱 근심스러워졌다. 김혜선은 스테판과의 대화를 피해왔다고 고백하며 이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프로그램에서는 김혜선이 스테판에게 마사지를 하며 이야기를 꺼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스테판은 아이를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며 부모가 되기에 부담을 느끼고 적응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경제적인 어려움도 언급했다.

이에 김혜선은 부모의 행복을 강조하며 힘들어도 행복할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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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스테판은 자신의 생각이 변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김혜선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고 털어놨다. 결국 김혜선은 냉동 난자 동의에 대한 스테판의 거부에 충격을 받아 이혼까지 고려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와 관련해 김혜선과 스테판의 2세 계획 갈등은 가족과 임신 가능성에 대한 갈등을 드러내고 있으며, 프로그램은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가족 모델과 가치에 대한 사회적인 이슈를 다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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