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니·우기 건강 이슈, (여자)아이들 컴백 일정 중단

**(여자)아이들 민니·우기, 건강 이슈로 일정 중단…팬들에게 사과**

오늘(26일) 오후, K-POP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민니와 우기가 건강 문제로 인해 예정된 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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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멤버는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와 발열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고,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던 (여자)아이들의 컴백 일정에 변동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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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컴백은 정규 2집 앨범 '2'의 발매를 앞두고 있던 만큼 팬들의 실망이 크겠지만,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이해해주길 바랍니다.

이에 대해 (여자)아이들은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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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기대 속에 컴백을 준비해왔던데, 이런 상황으로 인해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그들의 말에서는 팬들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느껴집니다. 또한, "건강이 최우선 순위"라며 앞으로의 일정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고려하여 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역시 팬들의 이해를 구하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로서는 정규 2집 앨범 '2'의 발매 일정이 어떻게 변동될지는 불확실하지만, 팬들은 민니와 우기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차분히 소식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여자)아이들을 기대하며, 다가올 컴백 활동에 대한 더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