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송중기 닮은 장현성, 경희대 밴드부서 빛난 실력

by 이슈 마켓 2023. 10. 19.
반응형

장현성은 자란 아들을 자랑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현성은 송중기와 닮은꼴인 아들이 경희대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성장한 것을 소개했다. 학업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아들에게 기타를 추천했고, 그 결과 아들은 기타리스트로 성공하게 되었다. 현재는 아들과 함께 기타 연주와 노래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에게 들려주는 말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장현성의 절친인 장항준은 장현성이 자녀들을 매우 잘 대하는 아빠라고 증언했다. 장항준은 "나는 '이렇게 잘하는 아빠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장현성이 자녀들에게 잘해주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장현성은 녹화가 끝난 뒤에도 자녀들과 함께 한잔을 하기로 약속했다고 자랑스러워 했다.

장현성은 또한 둘째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둘째 아들은 많은 책을 읽지만 학교 성적은 좋지 않았다. 그러던 중 큰 아들이 대학에 갔고, 그로 인해 장현성은 둘째에게 과외를 시키라고 조언했다. 놀랍게도 과외를 받은 뒤 둘째 아들의 성적이 매우 좋아졌다.

둘째 아들은 "형은 이해할 때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구라는 "정말 존경스러운 가족이다"라며 장현성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장현성은 "내 아들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며 아들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MC들은 장현성에게 크게 혼낸 적이 없냐고 물어봤을 때, 장항준은 "그때 장현성이 나를 가죽벨트로 친 적이 있었다"며 장현성에게 비난을 쏟아내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현성은 배우 양택조의 딸인 양희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2013년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현성의 첫째 아들은 외고에서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현재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다. 최근에는 KBS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동반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