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 52살 몸매 비결은? 다이어트&피부 관리법 노하우 무료 공개!

가수 미나 "예쁜 몸매 유지 비결, 스트레칭과 선풍기"
가수 미나가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6월 17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서는 "오늘부터 1일 1시청 보고 듣기만 해도 살 빠집니다. 올해 52살 가수 미나가 이야기해주는 다이어트&피부 관리법 노하우 큰 거 간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되었다. 

이번 영상에서 미나는 몸매 관리에 대해 다양한 팁을 전해주었다. 그녀는 운동에 대한 생각을 밝혀 "옛날에는 스트레칭을 우습게 봤다. 확실히 유산소보다 더 땀이 나고 진이 빠져서 운동 효과가 좋다.

스트레칭을 꾸준히 훈련해야 해서 폴보다는 스트레칭에 더 신경을 쓰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원래 얼굴이 좀 삐뚤어져 있는데 스트레칭하면서 골반 정렬을 했다. 얼마 전에 경락하러 갔는데 코가 정렬이 잘 됐다고 하더라. 스트레칭하면 혈액 순환도 잘 되고, 부기도 빠지면서 얼굴도 예뻐진다"며 스트레칭의 다양한 효과를 언급했다. 

또한 미나는 지금도 겨울에도 선풍기를 들고 다니는 것을 공개했다. "땀나면 모공이 커진다. 모공이 커지는 게 너무 싫어서 운동하면서 중간중간에 선풍기를 쐰다. 피부 건조를 걱정하는데, 그것보다 땀이 나서 모공 커지는 게 더 싫다"고 밝혔다. 

그녀는 또 "30대 이후로 2kg 이상 쪄본 적이 없다"며 몸매 유지 비결을 전했다. "폴댄스를 시작한 이유가 나잇살이 생기니까 몸매 유지가 힘들었다. 많이 나가야 52kg였는데 어느 순간 52kg 아래로 내려가기 힘들더라. 나이 먹으면 운동도 귀찮아져서 어렸을 때 근육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며 체중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그녀는 근육 저축을 강조하며 "원래 살찌는 체질은 없다. 굶으면서 운동하면 피부가 처진다. 아예 굶지 말고 샐러드든 단백질을 꼭 챙겨 먹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미나의 몸매 유지 비결은 스트레칭과 선풍기를 이용해 땀과 모공을 관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영상에서는 효과적인 몸매 유지법을 전달하는 미나의 모습이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