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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찬혁, 187cm 신성록과 '다윗과 골리앗' 패션 대결

by 이슈 마켓 2023.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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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찬혁은 신성록을 따라 악역과 뮤지컬 연기에 도전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최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 '벤허'에 출연하는 신성록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이를 본 이찬혁은 "신성록씨가 연기하는 것 같은 아우라가 있는데, 그런 악역의 카리스마를 지니신 배우다. 제가도 그런 연기를 한 번 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연기를 통해 웃음기를 잃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하나만 자세히 가르쳐주시면 저는 충분히 따라갈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성록은 눈빛 연기를 선보였는데, 이찬혁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이수현은 "오빠, 조회수가 잘 나올 것 같다"라고 장난을 쳤다.

이찬혁은 신성록을 따라 고개를 돌렸고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였고, 이수현은 "확실한 것은 내가 봤는데 정말 귀엽게 나왔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벤허'에서 전투 장면이 있다는 언급에 이수현은 "저희 오빠는 해병대 출신이라 어떤 상황에서든 자랑스럽게 나올 것 같아요. 지난 주에는 디오 씨와 함께 사극 로맨스 연기에 도전했는데, 많은 것을 쏟아부은 것 같아요. 오빠는 뮤지컬 쪽은 도전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속성 꿀팁을 알려달라고 했어요"라며 부탁했다. 

이에 신성록은 작품에 나온 칼과 옷을 가져왔다. 이찬혁은 신성록 옆에 선 자신의 키와 비교해 "다윗과 골리앗 같은 느낌이네요.

제가 이렇게 하긴 하는데, 이걸로 움짤은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신성록은 이찬혁의 뒤에서 옷을 직접 입혀주었는데, 이찬혁은 "옷이 질질 끌린다"고 당황한 표정을 보였다. 이수현은 "신성록씨가 뒤에 서서 (이찬혁의) 얼굴이 다 보인다. 오빠 정말 초등학생 같아요. 마이크를 들고 말했네요. 미안하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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