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NOW] 신유빈, 메달전쟁 '눈물 다 말랐어요'

회는 신유빈 선수의 이번 대회에서의 뛰어난 성적에 대해 "신유빈 선수가 이번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것은 국제 종합 대회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한 소중한 성과이며, 신유빈 선수의 매진한 노력과 야심찬 도전에 대한 보상이다."라며 쾌지나 칭찬했다.

신유빈 선수가 단체전에 참가하여 동메달을 획득한 것은 한국 대표팀에 큰 자부심과 기쁨을 안겨주었으며, 또한 그의 개인적인 긍정적 변화에 대한 확실한 증거로 작용했다. 신유빈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단식과 복식 모두에서 4강에 진출하여 두 차례에 걸친 동메달 획득으로 대회장을 빛냈다.

주목받는 신유빈 선수의 다음 목적지는 다름 아닌 '메달 색깔 바꾸기'이다. 신유빈 선수는 이미 여자 단식과 복식에서 동메달 두 개를 얻었지만, 그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신유빈 선수는 이제 여자 단식과 복식 카테고리에서 결승에 진출하는 것이 주목적이며, 이를 위해 세계 랭킹 1위인 쑨잉사를 이기는데 결연한 각오를 보이고 있다.

특히 복식에서는 중국 팀을 피하게 된 신유빈 선수는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기하라 미유 조와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는데, 이 두 선수는 월드 테이블 테니스 대회에서 신유빈을 이겨낸 경력이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신유빈 선수는 "메달 색깔에 집중하기보다 경기 자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단을 보였다. 경기를 치를 준비를 철저히 하고, 후회 없는 경기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그의 말은 호기심을 자아내는 것 이상으로 팬들과 동료 선수들에게 큰 응원과 격려가 되었다.

모든 것이 그의 도전을 향해 기대되면서, 대한탁구협회와 팬들은 신유빈 선수가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고, 결국 목표에 도달하기를 바라며 그의 앞길을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