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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수홍 친형 62억 횡령 재판, 2심 항소 진행

by 이슈 마켓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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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친형 부부가 횡령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서 1심에서는 징역 2년과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검찰이 이를 항소하여 재판이 2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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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 부부는 박수홍 소속사에서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며 10년간 총 61억 7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미지 삽입208371

서울 서부지법은 14일, 박수홍의 친형인 박 모씨에게는 횡령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하고 그의 아내인 이 모씨에게는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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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박씨 부부는 변호사를 통해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하였고, 검찰은 10차 공판에서 각각 징역 7년과 3년을 구형하였다.



하지만 20일, 검찰은 박 모씨에게는 징역 2년을, 이 모씨에게는 무죄 판결에 불복하여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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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피고인들이 자금을 임의로 사용한 증거가 명확하고, 공모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선고형이 죄질에 비추어 가볍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사건은 2심으로 넘어가며, 박수홍의 친형 측과 검찰 모두가 항소하면서 가족전쟁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사람들은 어떻게 결론이 도출될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사건의 최신 소식을 주목하며 사건의 진행 상황을 계속해서 살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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